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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마세요 효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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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작성일12-10-29 23:24 602 Views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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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전하는 말에 부잣집에서는 효자가 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예나 지금이나 어려운 집에서 효자가 나야 그게 진정한 효자이다 광에다 쌀을 많이 쌓아 두고
금고에 돈을 많이 넣어 두고 부모한테 잘하는 것은 가치가 없는 것이다
어려운 살림을 극복해 나가면서 부모한테 효를 다하는 것이 진실한 효이다
이와 관련된 효행 이야기로 편모슬하의 한 효자가 산에서
나무를 해다 팔아 어머니를 봉양하였는데 한 짐으로는 쌀을 한 되 사고
또 한 짐으로는 고기 조금을 사고 해서 살았다
어느 날 용인장에서 나무를 팔아 고기를 한 근 사서 지게에 매달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솔개 한 마리가 머리 위로 확! 하고 지나갔다
지나가면서 지게에 매달아 둔 고기 한 근도 낚아채서 가버렸다
효자는 어머니를 봉양할 고기를 빼앗겨 하늘을 보며 탄식했으나
이미 손을 쓸 방법이 없었다
탄식을 거듭 하며 집에 왔더니 아까 그 솔개가 고기를
채다가 자기네 집 지붕 꼭대기에 가져다 놓은 것을 발견하였다
그 고기로 어머니를 봉양하라는 뜻으로 알고 맛있게 끓여 어머니께 드리고
그 후 더 정성껏 어머니를 모셨다고 한다
예나 지금이나 어려운 집에서 효자가 나야 그게 진정한 효자이다 광에다 쌀을 많이 쌓아 두고
금고에 돈을 많이 넣어 두고 부모한테 잘하는 것은 가치가 없는 것이다
어려운 살림을 극복해 나가면서 부모한테 효를 다하는 것이 진실한 효이다
이와 관련된 효행 이야기로 편모슬하의 한 효자가 산에서
나무를 해다 팔아 어머니를 봉양하였는데 한 짐으로는 쌀을 한 되 사고
또 한 짐으로는 고기 조금을 사고 해서 살았다
어느 날 용인장에서 나무를 팔아 고기를 한 근 사서 지게에 매달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솔개 한 마리가 머리 위로 확! 하고 지나갔다
지나가면서 지게에 매달아 둔 고기 한 근도 낚아채서 가버렸다
효자는 어머니를 봉양할 고기를 빼앗겨 하늘을 보며 탄식했으나
이미 손을 쓸 방법이 없었다
탄식을 거듭 하며 집에 왔더니 아까 그 솔개가 고기를
채다가 자기네 집 지붕 꼭대기에 가져다 놓은 것을 발견하였다
그 고기로 어머니를 봉양하라는 뜻으로 알고 맛있게 끓여 어머니께 드리고
그 후 더 정성껏 어머니를 모셨다고 한다